원제: #6. Plan for Visuals
유용한 시각적 보조도구는 우리의 발표를 영향력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청중을 몰입시켜 발표의 핵심을 각인시킨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청중들이 단순한 ‘말’ 보다는 ‘시각적 요소’가 더해진 발표에 더 잘 반응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즉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경험한 것의 75%를, 들은 것의 13%를, 냄새로 인지한 것의 12%를 기억한다고 한다. 또한 말로만 정보를 전달할 때보다, 그림으로 전달할 경우 3배, 말과 그림으로 동시에 전달할 경우 6배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시각적 보조 자료가 청중의 관심을 유지시키고 중요한 핵심을 각인시킬 수 있으나 정작 발표자와 청중은 멀어질 수 있다. 따라서 시각적 자료는 최소한으로 준비하고, 중요한 사실을 전달할 때는 글로 가득한 슬라이드 대신 당신의 발표로 온전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 이번 글에서는 시각화 도구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소개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Giving Presentations from the Pocket Mentor series from Harvard Business Press, #14785
적절한 시각적 보조 매체를 선택하라
시각적 보조 매체를 선택할 때에는 유연성, 비용, 발표의 적절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효과적으로 시각화하라
∙ 단순화하라
∙ 개념을 강조하거나 전달하기 위해 그래픽, 아이콘, 상징 부호를 사용하라
∙ 전체 문장이 아닌 핵심 단어를 사용하라
∙ 슬라이드 당, 오직 하나의 개념을 담고 6줄 이내로 작성하라
∙ 각각의 플립 차트 시트에는 3~6개의 아이디어만 사용하라
∙ 가능한 곳에 컬러를 쓰되, 과도하지 않게 써라
∙ 가능한 곳에 그림(사진)을 사용하라
∙ 순차적인 항목이 아닌 경우, 숫자가 아닌 글머리 기호를 사용하라
∙ 타이틀이나 두문자어인 경우에만 모두 대문자를 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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