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Training
” IT기업 I사 – Technical Writing 101 “
일시: 2016. 10. 19(수) 오후 4시~6시
장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교육장
대상: ‘자치단체 공통기반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 이행 사업단 기술인력 30여명
주제: Technical Writing 101, “Don’t tell me how it works, tell me how to use it”
개인적으로 Technical Writing은 “착한 글쓰기, 정직한 글쓰기” 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혹은 광고 목적의 글쓰기처럼 설득하고, 차별화하고, 고객을 혹하게 하는, 소위 화려한 어휘와 문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오히려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쉬운 용어로 정확하게 전달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단,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무엇을 위해 기술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것인가’ 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시스템 혹은 상품의 기능에 대한 정보 제공이 아닌,
□ Easy to use: 주어진 정보로 사용자의 과업(Task)을 쉽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함
□ Easy to understand:사용자는 최소한의 노력을 들이고도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함
□ Easy to Find: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야 함
이번 강의에서는 Technical Writing 의 정확한 목적과 좋은 기술문서의 요건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1) Technical Writing 의 정의
2) Good Technical의 특징
3) 기술정보의 유형
4) 기술문서 작성의 원칙
강의 종료 후, 수강생분들께서 이렇게 피드백을 주셨어요.
우리의 기술문서는 오늘 교육의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질 것이다!
스토리디도 이번 강의가 수강생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주세요.
storydigger@story-d.com